Quick Reference
근거 제한(grounding)은 답변의 사실 범위를 정하는 계약입니다. 답을 만든 뒤 출처를 덧붙이는 것이 아니라, 사용 가능한 자료·주장별 인용 방식·추론·충돌 처리를 먼저 고정합니다.
사용 가능한 근거: [첨부 문서 A, 공식 페이지 B, 회의록 C]
사용 금지: 제공하지 않은 배경지식, 확인하지 않은 URL·문헌·수치
답변 규칙:
- 사실 주장은 바로 뒤에 [자료명, 위치]를 붙인다.
- 자료에 직접 없는 해석은 "추론"으로 표시한다.
- 출처가 충돌하면 하나를 고르지 말고 차이와 적용 조건을 적는다.
- 근거가 없으면 빈칸을 채우지 말고 "미확인"으로 표시한다.| 문장 종류 | 써도 되는 방식 | 인용 방식 |
|---|---|---|
| 직접 사실 | 자료의 표현을 정확히 요약 | 주장 바로 뒤에 자료와 위치 |
| 계산 결과 | 입력과 계산식을 함께 제시 | 원본 값과 산식 |
| 해석 | 근거에서 도출한 범위를 밝힘 | 추론 표시와 근거 |
| 충돌 | 각 출처의 차이를 병렬 제시 | 출처별 값·날짜·조건 |
사용할 자료를 먼저 제한하기
현재 작업에서 확인한 자료만 사용이라고 정하면, 답변에 그럴듯한 외부 배경이나 존재하지 않는 문헌을 섞는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. 다만 자료 범위가 너무 좁아 질문에 답할 수 없을 때는 부족한 자료를 묻거나 미확인으로 남겨야 합니다. 모델에게 새 URL, 논문명, 인용문을 만들어 내지 말라고 명시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.
다음 두 정책 문서만 근거로 차이를 설명해줘.
각 문장에 `[문서명 §절]`을 붙이고,
문서에 없는 배경 설명은 추가하지 마.
두 문서가 같은 항목을 다르게 말하면 `충돌` 표기 뒤에 각각 인용해줘.인용 범위는 목적에 맞춰 정합니다. 내부 문서 요약에서는 문서명과 절 번호가 충분할 수 있지만, 공개 보고서에서는 독자가 열 수 있는 공식 URL, 발행일, 버전이 더 필요합니다. 어떤 형식이든 독자가 해당 주장까지 찾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.
사실·추론·충돌을 분리하기
자료를 요약하는 일에는 해석이 섞일 수밖에 없습니다. 문제는 해석을 직접 인용한 사실처럼 보이게 쓰는 것입니다. 문서가 말한 범위, 그 범위에서 합리적으로 추론한 내용, 아직 판단할 수 없는 내용을 나누면 독자가 결론의 강도를 알 수 있습니다.
사실: "무료 플랜은 월 100회까지 사용할 수 있다." [요금표, 2026-08-10]
추론: 사용량이 매월 100회를 넘는 팀은 유료 플랜을 검토할 수 있다.
미확인: 실제 초과 요금은 현재 자료에서 확인하지 못했다.출처가 충돌할 때 최신 자료를 우선할지, 특정 지역·플랜에 맞는 자료를 우선할지는 질문의 범위에 따라 달라집니다. 충돌을 숨긴 채 하나의 수치만 제시하지 말고, 각 자료의 날짜·대상·조건을 같이 보여 준 뒤 선택 기준을 설명합니다.
인용을 검증 가능한 연결로 만들기
인용은 문단의 장식이 아니라 주장과 원문을 연결하는 주소입니다. 인용 하나가 문단의 모든 문장을 증명하는 것처럼 배치하지 말고, 어느 주장에 대응하는지 가까이 둡니다. 긴 인용보다 필요한 짧은 위치 정보와 원문 확인이 더 중요합니다.
인용 형식이 맞아도 원문이 주장을 실제로 뒷받침하는지는 별개입니다. 링크가 열리는지, 날짜·버전이 맞는지, 인용한 문장이 조건을 생략하지 않았는지를 사람 또는 별도 검증 절차로 확인해야 합니다.
참고 링크
1 sources